학회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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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한국독어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독어학회의 제15대 회장을 맡은 고려대학교 박성철입니다.

먼저 그동안 한국독어학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진, 그리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오랜 기간 함께 쌓아 오신 학문적 성과와 학회에 대한 애정이 오늘의 한국독어학회를 만들어 왔습니다. 소중한 전통을 이어갈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국독어학회는 1999년 창립 이래 독일어와 독어학 연구의 발전과 학문적 교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학술지 『독어학』의 간행을 비롯하여 정기학술대회와 다양한 학술행사 및 연모임을 통해 회원들이 연구 성과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왔습니다.

오늘날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연구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언어와 사회, 문화, 인지, 의사소통을 아우르는 학제간 연구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한국독어학회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연구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학문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신진 연구자와 학문후속세대의 학술 활동과 참여 기회를 넓히고, 회원간의 활발한 소통과 국내외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학술지 『독어학』과 정기적인 학술대회 및 학술 모임을 더욱 충실히 운영하며 학회의 내실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학회는 몇몇 임원들의 노력만으로 발전할 수 없습니다. 회원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연대가 학회의 가장 소중한 힘입니다. 저를 비롯한 새 임원진은 회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만들어가는 한국독어학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독어학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연구와 교육, 그리고 학문적 여정에 늘 좋은 결실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9월

한국독어학회 제15대 회장

박성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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